| 제목 | 백두산 천지 라이딩을 무사히 마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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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병열 | 작성일 | 2018-08-02 14: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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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5일- 7월 30일(5박 6일) 단동을 거쳐 백두산 천지를 자전거로 라이딩 다녀 온 벽골제 MTB 총무 입니다 첫날 인천항을 거쳐 밤새 동방명주(동방페리)는 항해를 하였다 설레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하선하였다 -- 또한 단둥항에서 현지 가이드 "맹경제"(링 네임 맹서방)씨를 만나 우리 일행의 중국 일정을 소개받고 착 --- 착 진행되었다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일행의 안전을 챙겨주고 하는 바람에 사고없이 全 日程을 무난하게 진행 하고 사이 사이에 닥쳐오는 식사는 사전 예약으로 잘 먹었고, 일행이 바리바리 싸간 김치류, 주류, 밑반찬을 겯들여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천지 정상을 가기위해 새벽 2시에 기상, 대형 버스, 셔틀버스등을 갈아타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전체 일정중 약 150KM 정도의 라이딩은 전체 거리상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천지 마지막 관문인 검문소 진입로는 공사로 협소하고 먼지 투성이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천지 정상가는 길 약 10KM를 2시간에 걸쳐 빡세게 가는 코스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천지를 연중 60일정도만 구름없이 그 신비함을 공개한다고 하니 우리 일행은 "운발"이 억세게 좋았다 그것도 구름한 점 없이 우리일행한테 그 신비한 천지를 공개하다니 정말 감사하다 그래서 백두산 북파 코스는 맹서방(맹경제)씨가 당분간 전속으로 안내케하여 우리 일행이 맛 본 천지의 그 기운을 그대로 받자 / 그래서 남북통일의 그 기운도 / 다시 한번 우리일행을 안내하여 준 "맹경제"씨한테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그리고 사전 몇 컷은 포토 갤러리에서 감상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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