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감격으로 가득찬 백두산 여행을 마치며... | ||
|---|---|---|---|
| 작성자 | 박연 | 작성일 | 2018-08-05 22:42:00 |
|
8월 1일 부터 4박5일의 북.서파 백두산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은 비행기 연착으로 늦은 시간 호텔 투숙했는데 수로파열로인해 물이 안 나와 씻지도 못한채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 첫날 부터 더위에 짜증이 몰려왔다 2일째 아침 일찍 서둘러 멋지고 화이팅이 넘친 가이드 주서방을 따라 우리 일행은 북파로 그 많은 인파속을 뚫고 백두산 천지를 보았울 때 가슴이 터질듯한 감격과 무언가 모를 가슴찡한 느낌을 받았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는 천지를 구름 한점 없이 맑고 푸른 하늘과 천지가 기다리는듯이 일행을 안아주었다. 3일 째 1442계단을 밟고 서파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매력의 천지를 볼 수 있었다. 눈으로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넓은 초지의 이름모를 작은 들꽃과 수평선인듯 끝을 알 수 없는 묘한 광활한 대 자연의 면모를 두 팔로 껴 안아 보았다. 단지 중국과 북한의 경계선에 두 발로 서서 사진 한컷으로 대신해 뭐라 형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뒤로 한채 다음 일정으로 발걸음 재촉했다. 장시간의 이동으로 차 안에서의 지루함을 주서방의 재밌는 멘트와 최신곡 5탄의 노래로 지루한지도 모른챠 너무도 즐겁고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던것 같다. 4박5일의 여행을 함께한 이완모 회장님과 총무님과 시의장님과 한우리 회원님께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주서방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