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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백두산 여행을 다녀와서
작성자 홍관의 작성일 2019-06-22 13:10:00
처음으로 5박 6일의 백두산여행을 다녀왔다. 친한 선배 내외분들, 내 아내 그리고 후배와 함께...
이번 여행을 함께한 인원은 전국에서 모이신 30명이었다. 조금은 서로가 어색하게 출발하였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대련공항은 비행기가 뜨자 마자 도착한 기분? 비행시간이 긴시간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대련공항에 도착. 우리 인원을 마중나온 현지 가이드는 최홍광 팀장이라고 한다.
최팀장도 처음은 어색했을꺼다. 여행에 함께한 여행자는 너무나 다양하다. 아버지를 모시고 온 부자팀, 연세가 지긋한 부부팀, 젊은 부부, 동네 언니와 함께한 팀,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무언가를 보여준 이색 70대 할머니? 아니면 재밋게 사시는 아줌마팀(화제의 주인공이다) 이런 분위기를 한마음으로 만든 이가 최홍광팀장이다.
최팀장은 항상 겸손해하며,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하루 하루 우리여행자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으며,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부지런하였고 매사가 준비된 가이드 였다. 최팀장의 이런 모든 면이 우리모든 여행자를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항상 이럴땐 이렇게 해야 된다고 몇번이고 강조하여 우리가 실수하지 않도록 상기시켜 주었다.
나는 몇 번의 여행 경험도 있지만 이렇게 까지 친절하게 여행자를 위해 애쓰는 가이드는 흔하지 않다고 말 할수 있다.
나는 최홍광팀장의 첫 인상이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집사람에게 가수 설운도씨와 비슷하지 라고 말했었다.
좋은 분위기속에 최팀장이 노래를 불러준다고 하기에 우리 모두는 열열이 박수로 환영을 했다.
그런데 아니 가수 설운도의 노래를 부르는것이 아닌가?? 역시 내가 본 첫 인상이 맞은 것 같다.
노래 솜씨도 보통이 넘었다 준비된 가이드!!.
최팀장은 여러곳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줘서 우리가 좋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좋은 분위기를 위해 깜짝쇼(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 보통의 성의는 아니다 모든여행자가 고마워 했을 것이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여행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재밋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처음 서먹했던 여행 분위기는 서로가 배려하며 즐기는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었다. 이번 여행은 좋은 가이드 최홍광 팀장이 만든 결과물이다. 그가 있었기에 즐거웠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백두산 정상 정복을 위해 좋은 숙소와 즐거운 환경을 제공해 주신 천사호텔의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우리여행자 모두가 북파, 서파산문을 통해 백두산의 정상을 올라 갈 수 있게 세심하게 모든 것을 챙겨준 최홍광 팀장의 노고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백두산 정상에서 천지를 보며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이 좋은 백두산 정상을 우리의 땅으로 오르는 날은 언제 오려나? 그런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마지막 공항까지 배웅하며 조금이라도 더 우리를 위해 애쓰는 최홍광팀장의 모습이 벌써 보고 싶어 진다.그를 다시 만나려면 중국여행을 해야하나? ㅠ ㅠ
내 인생에서 일부분으로 기억 될 백두산여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능력있는 가이드 최홍광팀장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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