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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태양의아들 맹서방(맹경재가이드님) 보고싶네요~
작성자 최진숙 작성일 2019-07-24 18:59:00
지난 12일~17일 5박6일의 일정으로 백두산을 다녀왔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번갈아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 여행처럼 재밋고 스릴있는 여행은 첨인것 같다. 태양의 아들을 만나서일까....
첫날 대련공항에서 미팅을 하고 버스로 이동 하는데 "시장하시죠?"하며 옥수수를 쪄왔다며 주는데 정말 감동이었다
출출하던 차에 꿀맛같은 옥수수를 먹으며 맹가이드의 안내를 들으며 호텔에 도착했다
담날부터 다소 힘든 일정이었지만 맹가이드의 유머와 가족처럼 한사람 한사람 다 챙겨주는 세심함에 피곤한 줄 모르고 여행을 다녔다.
백두산천지를 8번 갔다가 한번도 못보고 온사람도 있다는데 맹경재가이드님이 이끄는 우리팀은 북파, 서파 이틀동안 두번 올라 두번다 천지를 봤다.
궂은 날씨에도 불과하고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결국은 천지가 열리는 것을 보고 내려왔다. 그 장관은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여행을 다니면 다소 어색함과 불편함이 있는데 우린 맹가이드님의 힘으로 하루만에 가족이 되어 형님 누나 동생 언니 하며 너무나 즐거운 여행을 마쳤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이렇게 훌륭한 가이드를 만나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이번 여행은 정말 멋있었다. 그 보기 힘든 백두산 천지도 다 보고......
문득 맹경재가이드님이 보고 싶어진다 맹가이드님 정말 칭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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