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국여행 | ||
|---|---|---|---|
| 작성자 | 이원규 | 작성일 | 2019-10-08 09:52:00 |
| 중국으로 수학여행 간다고 했을때는 솔직히 가기 싫었다. 하지만 막상 와보고 나이 매우 재미있었고 의미있었다. 첫째날은 윤동주 생가에 방문했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와 아픔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생각 없이 방문했었지만 많은걸 배운 장소였다. 둘째날에는 백두산에 올라갔는데 천지를 보는데 울컥했다. 그 이유는 백두산를 보면서 한 나라지만 나눠져 있다는 이유가 있어서 매우 슬프면서 아름다웠던 천지였다. 마지막날에는 중국의 시장을 방문했는데 중국의 문화와 식사 방식을 이해할수 있는 좋은시간이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방문하고 싶은곳이다. 그리고 우리 장쌤께서 특유의 말투와 재치있는 제스쳐로 매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 |||
